현재 위치
  1. 게시판
  2. REVIEW

REVIEW

고객님들이 들려주신 생생한 사용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무상 시타 후기입니다.
작성자 BY. iokim (ip:)
  • 평점 5점  

구력: 3년

현재 쓰고 있는 라켓: 도네이 포뮬라 헥사 라이트(275g) 텐션 52-50

좀 더 강력한 스핀을 원해서 펜타 99 시타해 봤습니다. 


-서브: 10개 중 4개는 스윗스팟을 못 맞춰 엉뚱한 방향으로 가든지, 프레임에 맞아 엉망인 서브가 나왔습니다. 

-포핸드/백핸드: 300g이라 무겁겠다고 걱정을 했는데, 좀 세게 스윙을 해 봐도 언제 라켓이 지나 갔냐는 듯 무겁다는 생각도 안 들고, 저항이 적게 느껴졌습니다. 

  포보다 백이 더 자신이 있는터라, 힘껏 백으로 보내면 상대가 못 받는 경우가 자주 생겼습니다. 스핀량도 많았습니다. 

-발리: 상대의빠른 공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습니다. 


무상 시타용은 텐션이 46-44로 일괄적으로 제공이 되어, 현재 라켓의 52-50보다 많이 약할 거라 걱정을 했는데, 차이는 느껴졌지만, 결코 약하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공이

무게있게 나갔습니다. 기존 라켓에 텐션을 46-44, 48-46으로 낮춰서 한 번 테스트를 해 볼까 합니다. 

제가 손이 작아서 기존 라켓에는 그립 굵기가 4 1/8을 쓰고 있었는데, 시타용은 4 1/4이 와서 별 차이가 없을 듯 했지만, 오히려 그 굵기 차이가 신경이 쓰일 정도로 부담스러웠었습니다.


시타의 총평을 한다면 얇은 프레임으로 인해서 300g이라는 무게가 있는데고 불구하고 전혀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으며, 의도적인 빠른 스윙에도 채가 잘 따라 돌았습니다. 

2시간 3시간을 시합과 랠리를 해 봤는데도, 기존 라켓보다도 더 충격흡수 성능이 좋았습니다. 기존 라켓은 그 정도 치고 나면 아무리 도네이지만 하루 이틑은 파스 발라 주고, 찜질해야 

했었는데, 펜타 99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존 라켓의 스트링 텐션을 낮춰서 테스트해 보고, 스핀과 파워, 엘보 통증까지 개선이 있다면 그대로 포뮬라 헥사 라이트에 머물러 있겠지만,

차이가 없다면 펜타 99 그립 굵기 4 1/8을 구매해서 46-44, 48-46으로 써 볼 생각입니다. 

시타 기회를 주신 도네이에 감사 드립니다. 


첨부파일 IMG_4301.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sigoly 2022-11-14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스크롤-업!
스크롤-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