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에 테니스를 시작해서 자세가 잘못되었는지 무리하게 힘을 주어서 그런지 손목 통증과 엘보가 와서 항상 보호대를 착용하고 테니스를 쳤습니다.
그러던 중 라켓을 교체하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같은 클럽에 도네이 라켓을 사용하시는 분이 있어서 설명을 듣고 시타를 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랠리를 해보니 확실히 엘보에 오는 충격이 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왠지 타구감이 이전에 쓰던 라켓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라켓에 댐퍼를 달고 치는 것과 댐퍼 없이 칠 때의 느낌 차이와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라켓에 댐퍼를 여러 개 달고 치면 이런 느낌일 것이라 생각하고 제 엘보를 위해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이 되어 손목과 엘보 보호대를 착용하고 테니스를 쳤는데 바로 보호대 없이 테니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5개월째 사용해 본 결과 타구감도 만족스럽고 엘보 없이 테니스를 계속 즐길 수 있게 되어 무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립 싸이즈도 선택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