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몇달전 시타신청을 해놓고

지방출장으로 인해 사용을 못하고 반납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시타신청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기회를 주셔서 시타를 했습니다.

기존에도 구형 포뮬러헥사를

두자루 사용하고 있는 도네이 유저입니다.

아무리 유명하고 판매량 상위권의

타 브랜드들의 라켓을 쳐봐도 

이상하게 엘보가 왔었습니다.

여러 루트를 통해 알아본결과

도네이를 알게되어 구매후 사용하고 있는데

엘보가 신기하게 사라졌습니다.

여느 300g의 라켓보다

진동이 훨씬 적습니다.

진동이 적은만큼 컨트롤하기도 쉬워집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형 포뮬러헥사를 시타해보니

구형이 도요타라면..

신형은 렉서스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타용이라 텐션이 약간 약한감도 있었지만

타구가 뻗는 힘은 훨씬 강해지고

묵직한 느낌덕분에 튕겨져나가는일도 없었습니다.

모델변경되는 이슈가 있다고하던데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가 될지 기대도되고,

변경 모델을 기다렸다가 구매를 해야할지..

도네이 다른 모델도 시타해보고 선택하고 싶은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포뮬러헥사는

일단 테린이든 중상급자든

컨트롤하기 좋아서 만족도가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엘보부상의 위험에서도

지켜줄 라켓이라고 소개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