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보가 심해서 엘보에 좀 나은 라켓을 찾아 인터넷을 해메다가 도네이를 발견하고 이거다 싶어서 후기 들을 찾아보는중..
시타를 발견하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빨리 라켓을 바꾸고 싶어서, 여러가지를 테스트 해보기위해 유상시타로 올우드 라이트 헥사를 신청하고, 무료시타로 펜타99를 신청했습니다.
다행히 바로 되어 두개를 같이 받아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먼저 올우드 라이트는 유상으로 48로 신청했는데..
제 팔이 이상한건지, 라켓이 이상한건지, 텐션이 안맞아서 그런지 팅팅 울리면서 팔에 진동이 왔습니다.
하나만 받았으면 비교대상이 없어서 잘 몰랐을거 같은데,
같이 받은 펜타99가 있어서 비교를 해보니 펜타99는 아~ 이런 느낌이구나 하면서 팔에 진동도 거의 없고, 소리도 똥~똥~ 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너무 편했습니다.
제가 원래 285~290그람을 사용해와서, 무게가 300그람으로 조금 무거운것 빼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도네이에 연락을 드리니 유상 올우드 라이트 대신, 포뮬러 라이트를 무상으로 추가신청하여 받아보았습니다.
포뮬러 라이트는 270이라 그런지 훨씬 가볍기는 했는데,
이것도 저를 만족 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가볍게 치는 느낌은 좋았는데,
세게 치거나 빠른공을 받으면 역시나 울리더군요.
총 3개의 라켓을 시타해 보았는데, 아직까지는 펜타99가.최고인것 같습니다.
제원을 봤을때 개인적으로 올우드 라이트를 기대 많이 했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도네이 라켓들 대부분이 밸런스가 약간 헤드헤비쪽 이더군요.
무게가 좀더 나가는 300그람대의 라켓들도 한번 테스트 해보고싶네요.
펜타99를 제외하면 두개다 좀 가벼워서 받쳐주지 못하는게 아닐까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정도로 펜타99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머지 라켓을 아직 일주일이 남았지만 포장해놓고 보낼 준비해놓았네요.
펜타99만 계속 치고있습니다.
다른 라켓도 차차 시타해보려고 합니다만, 더 없다면 펜타99 구매 확정일것 같네요.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