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보로 고생하다 우연히 도네이라켓을 알게되어 시타 후에 포뮬러 라이트 헥사를
직접 매장에 가서 두자루 그리고 5개월 뒤에 한자루를 더 구매해서 사용하는 도네이매니아입니다.
올우드라이트헥사와 포뮬러라이트헥사 두자루 모두 시타해 보았는데, 저는 낭창거리는 느낌의 올우드보다는
포뮬러가 더 느낌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고, 현재는 120% 만족하고 있습니다.
도네이라켓을 알기 전에는 테니스는 치고 싶은데, 젊은 고수들과 무리하게 게임하고 나면 어김없이
엘보라는 놈이 저로 하여금 당분간 테니스를 중단하라고 요청하곤 했습니다.
근데, 우연히 찾아온 도네이라켓 덕분에 이제는 하루 네게임씩 쳐도 팔꿈치가 뻐끈한 수준으로
일상의 행복이 돌아온 느낌입니다.
물론 폼도 조금씩 조정하고, 백핸드도 투핸드로 바꾸는 노력을 한 덕도 있지만, 그 기본에는
엘보에 강한 도네이라켓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 확신합니다.
올해 테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아들을 위해 아끼던 라켓을 한자루 선물했는데,
앞으로 꾸준하게 테니스를 즐기게 된다면, 추가로 선물할 예정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