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앙 포뮬러 라이트가 왜 285g이지 의하해하셨죠??
언스트링 무게 275g에 발란스가 335mm인 라켓을 10g의 버트캡과 가죽그립을 이용해서 약 17~18g을 살찌우니
발란스가 거의 320mm(도네이 상담원의 말쌈)
약간의 헤드라이트성격의 라켓으로 변신
파워
275g무게의 라켓에서 느낄수 없는 파워의 증가 300g의 라켓과 320g이상의 라켓의 파워는 어떨까하는 궁금증이 생김
확실히 묵직하게 날아가는 공을 느낄수있을만큼 공의 반발력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었던 랠리와 게임이었습니다
스핀
275g무게보다는 조금은 덜 걸린다고 표현을해야되나
게임중에 아웃되는 확률이 275g보다는 좀더 높았다는 표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발리
헤드라이트로 변신함에도 불구하고 275g보다는 조작성이 조금 떨어진다고해야되나?
상대방공에 밀리지는 않지만 나의 컨트롤은 조금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85g에 대한 나의생각
개인적으로는 프레임이 얇은것을 선호해서 285g이 나오기를 학수고대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아직은 275g은 나에게는 가볍다(?) 그러나 조작성은 참 좋다
285g은 임의로 발란스와 무게을 바꾸었지만 골목테니스를 치는 저에게는 어울리는 라켓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랄까 세미웨스턴그립을 잡고 공을 치는것보다는 이스턴으로잡고 공을 칠때의 느낌이 훨씬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도네이담당자분의 말씀으로는 연말전에는 285g 즉 팀버젼이 출시된다고하셨으니 아쉬운대로 3개월 살찌운 라이트를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
엘보에 걸린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엘보걱정없이 마음껏 휘두를수있는 이라켓으로 테니스의 여행을 쭈~~~~~~욱 같이하려합니다
이번 코리아오픈에 말총머리 사나이 (지금은 반짝이는 사나이)가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10그램 버튼캡을 추가하셨군요
10그램 버튼캡을 추가하면 무게가 10g증가하고 밸런스가 10mm 줄어듭니다.
포뮬러 라이트 펜타의 경우 무게 285g, 밸런스 325mm 정도로 헤드가 라이트해 집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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