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가 아파서 걱정하던 중에 엘보 부상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보고 시타 신청하여 2주간 사용했습니다.

테니스 초보임에도 진동을 많이 잡아준다는 말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고 포뮬러 헥사 라켓을 사용한 뒤로 팔꿈치가 욱신욱신 하던 것도 없어졌습니다. 

무엇보다 팔꿈치가 아파서 스윙을 잘 못했는데 걱정없이 운동 할 수 있었던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가능하다면  프로원 97도 시타 신청해서 사용해보고 구매할 예정입니다. 

부상없이 운동하고 싶은 저에게 가장 적합한 라켓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