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로원97 헥사를 사용중이며 너무나도 만족하고있어

아내에게도 도네이를 경험시켜주고자 시타 신청을 하였고 

스펙이 가장 유사한 포뮬러 라이트 헥사로 시타 진행을 하엿습니다

2주동안 레슨도 받고 코트에서도 쳐본 

아내의 의견은 " 치기가 편하다 "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기존 사용중인 라켓이 

던롭 BIOMIMETIC 스트렁 웨이트로 292g 벨런스 340mm 100빵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언스트렁웨이트 255g 벨런스 345mm??(헤드헤비) 100빵

위 라켓과 비교시 

파워/스트로크는 확실히 가볍게 맞추는데도 공이 쫙 뻗어나가더라고요 

제가 받앗을때도 무게가 실려오는게 느껴 졌었습니다

이전에는 공이 많이 떳엇는데 도네이로 치고나서는 바닥으로 깔려와서 

제가 더 치기 좋아졌다는 후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핀은 기존에 던롭이 msv 1.10 얇은 각줄을 사용중이라 

도네이가 좀 떨어지는것처럼 보엿으나 회전이 약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스트링을 좀 더 러프나 각줄에 얇은것으로 바꾸면 더 좋은 스핀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브는 

둘다 7개월차 테린이다보니 확률이 어떠한가를 보아야하는데 

솔직히 풀스윙을 하는게 아니라 무의미 하다 판단합니다 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팔이 아프지 않아 오래 칠수있다는게 가장 장점이라고 파악되네요 

아내가 체력이 좋지 않아서 치다보면 라켓을 떨군다던지 그랫는데 

도네이 사용시에는 계속해서 유지하고 오래 칠수있었습니다

이렇게 시타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만간 구매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번창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