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6개월차 테린이 입니다.

본래 프린스/그라파이트100/무게 310g/벨런스330mm/100빵/48파운드(줄텐션 동일)

을 사용중이엿으며 투핸드 백핸드 유져입니다.

아직 엘보우를 경험하지는 못햇지만 

레슨이나 경기후에 엘보쪽이 살짝 뭉침이 있어서

나도 언젠가는 다칠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어

안전하게 오래 하고싶어서 도네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몇번 쳐본 결과 완전 만족합니다!! 

레슨 및 볼머신 을 쳐본 결과 리뷰드리자면 

※ 테린이가 그냥 끄적거렷다는 느낌으로 그냥 봐주세요 ㅋㅋㅋ

기본적인 자세로 팔에 힘을빼고 정타에 집중하여 맞춰본결과 

스트로크/탑스핀/파워 모두 만족스러웟습니다 

코치님이 타구구질이 평소랑 다르며 받기 힘들다고하셧어요

아무래도 기존에 쓰던 라켓보다 더 헤드라이트 다 보니 

부드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앗고 라켓 스피드가 자연스럽게 빨리짐을 느꼇습니다

정타시에 나는 퍽퍽 나는 소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리뷰를 다읽어봣었는데 이부분을 싫다고 하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정타/비정타 시에 구분이 어렵다 하시던데 저는 구분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97빵이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기존에 100빵쓰시는 분들도 무난하게 적응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투핸드백핸드 유저인데 리뷰중에 그립이 짧아서 어렵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손크기 보통남자보다 살짝 큰정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레슨이후 팔뭉침이 전혀 없엇다는거!

아쉬운점!

1. 공식인터넷몰이기 때문에 줄을 매면 D자 마크가 새겨져서 올줄알았는데 안와서 아쉽습니다 ㅋㅋㅋ

2. 오버그립도 두개 주셧는데 폭신하긴한게 쫀쫀하지 않아서 손에서 놀아요

   이건뭐 제꺼 다시 바꾸면 되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