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생 테니스 구력 5년 정도 남성입니다.
그동안 주로 윌슨, 바볼랏, 헤드 등 메이저사 라켓들만 이것저것(주로 중고로 ^^) 사용해보다가 최근 팔목과 어깨에 약간의 피로감을 느껴 도네이 라켓을 찾아서 시타해봤습니다.
(시타 라켓은 포뮬러 헥사(300 그램, 16*19))
현재 사용중인 윌슨 프로스태프 97LS(290 그램)과 비교시,
- 스트록 : 스윗스팟이 조금 더 넓은 느낌, 면만 잘 맞으면 공이 더 힘차게 뻗아나가는 느낌
- 발리 : 면 안정성 조금 더 낫고 조금만 신경써서 컨택 시 깎아주는 느낌으로 치면 언더스핀 잘걸려 상대가 리턴하기에 까다로운 구질 형성
- 서비스 : 파워 조금 더 생겨서 평소 잘 안넣던 플랫 서브 넣는 재미가 있음
- 운동 후 피로도 : 확실히 손목/엘보/어깨 등에 피로도 감소(이점이 제일 메리트 있음)
좋은 라켓 시타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