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0대 후반 동호회에서 즐기고있습니다.. 제가 윌슨 TRIAD5.0을 상당히 오래동안 사용해 오다가 최근 라켓을 새로 구입할 필요가 생겨 인터넷 여기저기를 검색하며 다른사람들이 올린 사용후기만을 보고 여러종류의 라켓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웬만한 동호인들이라면 가지고있고 만족해한다는 윌슨 블레이드, 바볼랏, 던롭 등...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다른사람들이 만족스러워하는 모든 라켓이 나에게는 맞지않다는것을 깨닫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더군요... 저는 헤드가 소프트 한것을 좋아하는데 여타 다른 라켓들은 모두 하드 하더군요... 그러던차에 어느분이 도네이 라켓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고 즉시 시타신청을 하니 물건이 생각보다 빨리 오더군요...
물건을 받자마자 기대감에 바로 테니스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포핸드, 백핸드 스트라이크시 공이 라켓에 착착감기며 팔에 전달되는 진동없이 아주 파워감있게 공을 칠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만 발리는 저의 자세불량으로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였습니다... 하지만 적응후에는 발리또한 아주 만족스럽게 좋은 게임을 할수 있었습니다..
도네이 제품은 엘보우 환자에게 아주 특화되어 있는 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타격감을 원하시는분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스트라이크시 쭉쭉뻗어가는 공을 보면 도네이 라켓을 왜 진작에 몰랐을까 하는 후회감도 듭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