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이 라켓의 존재를 알고 최적화된 라켓을 찾는 것이 제품 설명만으로는 부족하여 그동안 포뮬러헥사→프로원헥사97→ 펜타99 순으로 구입하여 사용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불편함은 없었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100%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던 상태에서 그동안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던 덴스패턴의 라켓을 도전해 보기로 생각하고
프로원97헥사 18✖20을 구입하였고 현재 약 4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다.
본인은 구력 15년 정도이고 안정되고 강한 스트로크를 위주로 하는 베이스라인 플레이를 주로 하고 있다. 처음 써보는 덴스 패턴의 이 라켓이 처음에는 조금 타구의 감각이나 컨드롤이 조금은 어색하여
걱정이 되었으나 시간이 경과하며 적응이 되면서 기존의 라켓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타구의 안정감과 컨트롤이 놀라울 정도로 체감할 수 있었다.
스트로크의 파워와 컨트롤이 매우 좋았고 탑스핀에 대한 적응도 뛰어나 실전에서 부족함이 없이 잘 사용하고 있고 있다.
도네이라켓에 대한 4번째 시행착오의 종착역이 이 라켓이 되었고 지금은 추가 1개를 더 구입할까 갈등 중 ㅎㅎㅎ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