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 엘보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약물,물리치료,봉침 등 좋다는 것은 다 해봤고 나름 재활운동도 열심히 했으나 계속 재발하여 테니스를 그만 두어야겠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지인의 추천으로 엘보에 특화된 도네이 라켓에 대해 듣게 되었고 무료시타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소감은 진동흡수가 탁월하여 엘보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음.

두번째 여러 분께서 말씀하셨듯이 발리시 라켓의 안정감이 탁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서브, 스매싱시의 아켓 컨트롤이 좋았습니다.

다만 현재 사용중인 윌슨 프로스태프에 비해 약간의 파워감은 떨어지나 정타를 맞았을 때의 느낌은 묵직하고 탑스핀도 많이 걸렸습니다.

무료시타의 기회를 주신 도네이 코리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