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테니스 시작한지 11년 정도 된 동호회 활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라켓은 바볼랏 에어로드리이브 300g의 오픈 패턴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바볼랏 라켓은 반발력은 확실히 탁월한 라켓인것 같습니다만,  그 반면에 인체에 특히, 팔에 무리가 상당히 많이 전달되는 라켓인것 같습니다.

아니라다를까 2년전부터 엘보우가 와서 고생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유트뷰  등을 통해서 도네이 라켓을 알게 되었고,  더욱이나 엘보우에 좋은 라켓이라는 내용을 접하고,

2021년 시작과 함께 도네이 "포뮬러 헥사 " 라켓의 시타를 신청해서 하루에 3게임씩 2일 동안  모두 6게임을 한 결과,  들은바데로 엘보우에 좋은 라켓인것을 느꼈습니다.

팔에 정말 무리가 적더군요. 타격감도 좋았고,  터치감도 상당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서브엔드 발리어에게는 정말 좋을 것 같은것이 발리를 할 때 확실히 무게감이 있고,

터치감이 정말 소프트하게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발리에 탁월한 라켓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도네이에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디자인에 조금 신경을 쓰신다면, 정말 말할나위 없을것 같습니다. 성능이 좋은데,  디자인까지 좋다면 많은 동호인들이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