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기간 : 11/20 ~ 11/30
기존 사용 라켓 : 윌슨 블레이드 오픈(V7)
신체조건 : 30대 중반, 키(182), 몸무게(95), 엘보우 2개월 치료중(한달 휴식 후 프로원 97덴스를 거쳐 펜타99 무료시타 중)
스타일 : 포핸드풀스윙 하드 히터
현재 몸상태는 도네이 라켓 외에 타 라켓 사용시 엘보에 통증이 와서 기존 사용 라켓으로는 못 치고 있습니다.
물론 도네이 라켓으로 칠때도 통증이 오긴 오나, 불확실한 폼과 백핸드 공을 공략할때 통증이 옵니다.
확실한 폼으로 치는 포핸드시는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프로원97, 펜타99 둘다 라켓 울림이 적었습니다.
단, 펜타99를 시타동안 자주 쳤더니 거트의 로스가 많이 왔음을 느꼈을때는 라켓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도네이라고 해도 거트의 로스가 오게되면 라켓이 울림은 생기나 봅니다.
펜타99 의 라켓의 시타기
펜타99는 처음 휘둘려봤을때는 라켓이 훽 돌아갔습니다. 자동적으로 와이퍼스윙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랠리로 볼을 칠때 자동적으로 와이퍼스윙으로 라켓이 덮히니 볼을 눌러서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원래 스윙으로 치면 볼을 눌러서 치기보다는 볼을 들면서 스윙을 거는 스윙 메커니즘 입니다.
제가 라켓을 덮는 스윙을 노력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다보니,
볼이 땅에 닿고 위로 튀는 볼이 아닌, 땅에 닿고 전진 하는 볼이 만들어졌습니다.
펜타99는 오픈 스타일인데 라켓이 덮이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윌슨 블레이드 오픈 보다는 볼의 발사각이 낮았고, 거리 또한 적게 나갔습니다.
이 부분은 플레이어에 따라 장점 또는 단점으로 느껴질 텐데,
저는 풀스윙 하드 히터다 보니 장점으로 다가와서 보다 스윙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시타를 진행할수 있게 도움을 준 도네이코리아에 감사드리며,
시타가 끝나기 전에 도네이 라켓을 주문했습니다. 도네이로 정착 합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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