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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료시타 후기
작성자 BY. jknight80 (ip:)
  • 평점 5점  

무료 시타의 기회를 주셔서 도네이 코리아에 감사 드리며, 시타 후기를 남깁니다.

사용자 프로필: 나이 41 / 구력 9년 / 키 173 / 몸무게 63kg / 성별 남 / 사용하고 있는 라켓 던롭 프레스티지 100 295g / 스트링 텐션 50

일단 시타 전에 라켓 스트링을 바꾸지 않고 시타를 한게 조금 후회된다. 시타 라켓은 44텐션으로 해서 현재 쓰는 텐션과 차이가 많이나서 정확하지 않은 후기가 될 듯 하다.

일단 주변 도네이 라켓을 접하신 지인은 라켓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원래 쓰던 라켓보다 무게를 낮은 걸 쓰기를 추천했다.

하지만 프로윈 97 헥사를 받고 막상 스윙을 휘둘러 보니 현재 쓰는 라켓보다 10g이나 더 나가지만 라켓의 스윙 스피드는 경쾌하게 휘둘러지는 느낌이였다.

체감상으로는 오히려 더 빠른 스윙이 이루어져서 원래 맞추는 타이밍 보다 조금 더 앞에서 공이 맞아서 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가볍게 몸을 풀 때 스트로크를 쳐보니, 확실히 손목과 엘보우에 무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음을 느꼈다.

또한 스윙을 상당히 빠르게 휘둘렀을 때도 상대 코트에 공이 안정적으로 안착 되는 점은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이였다.

본인은 손목 부상으로 운동을 중간 중간에 많이 휴식기를 가졌었는데, 운동 신경이 둔해서인지 상대방 샷의 속도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스팟이나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거나 발리를 잘못 대면서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갔었다.

하지만 이 라켓으로 스트로크나 발리를 칠 때는 확실히 손목이나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음을 느꼈다.

이런 부분은 손목이 편한 라켓이라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 하고 생각되었다.


이 라켓으로 같이 스크로크도 해보고 게임도 해본 상대방은 평상시의 본인 공보다 공의 변화가 많았다고 했다. 본인은 치는 입장이라 잘 못느꼈지만,

지인의 말에 의하면 스트로크와 서브가 평상시보다 많이 휘어서 들어왔다고 했다. 이 부분은 라켓의 특성일 수도 있으나,

본인이 쓰던 텐션보다 낮아져서 나오는 현상 같기도 하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게임에 들어가서 스트로크를 해보니, 평상 시 만큼 위협적인 볼이 잘 구사되지 않았던 점이다.

보통 찬스볼에서 강한 스트로크를 구사하면, 상대방을 압박해서 게임을 주도하는 부분이 있었으나 프로윈 97 헥사는 동일 상황에서는

위닝샷이라고 하기에는 좀 밋밋한 맛이 있었다.

하지만 이 부분 역시 낮은 텐션에 의한 차이일 수도 있어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원래 쓰던 텐션에서는 좀 더 좋은 볼이 나가지 않았을까 생각이 된다.


결론적으로 라켓 자체는 확실히 손목이나 엘보우에는 부담을 줄이는 라켓임이 틀림 없다고 본다.

나이 들어서도 오랫동안 운동을 즐기고 싶다면 몸에 무리가지 않는 도네이 라켓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다음에 본인 스트링 텐션에 맞게 조정을 한다면, 더 좋은 시타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며 시타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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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20-11-19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분기별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명에게 라켓 1자루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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