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뮬러 라이트 헥사를 무료시타로 사용하고 반납 하는 시점에 유상 시타로 스트링 텐션을 올려서 사용 중에 무료 시타 라켓에 대한 사용 후기를 올립니다.
개인 적으로 그동안 사용 한 라켓들은 펜타99, 프로원 헥사, 올우드 라이트를 구입해서 사용 해봤습니다.
추가로 개인적인 사용 감은...물론 이 후기는 포뮬러 헥사 이지만요...
- 펜타99: 힘있는 분들에게 추천
- 프로원: 단식이나 베이스 플레이어 위주 추천
- 올우드 라이트: 발리어~
포뮬러 라이트 헥사의 경우 올우드 라이트보다 가볍습니다.
다만 더 파워 있는 볼을 라켓 자체(바볼랏 퓨어드라이브 같은?)가 만들어 주는 장점과 가벼움의 조작성이 더해져서 올라운드가 가능 합니다.
즉, 저의 개인적인(계속 강조중 ㅋ) 생각으로 올우드 라이트를 구입 한 이유는 복식만 하는 저에게는 베이스보다는 발리 위주라고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를 하다보니 포뮬러 라이트 헥사가 원핸드 백핸드를 자신있게 못 쳤던 저에게 이제는 나름 강한 서브가 아닌 이상 안정 된 원핸드 백핸드 스트록으로 리턴을 넘기게 해주는 걸 보고(유상시타에서 재 확인중) 유상시타로 저에게 맞는 또는 스트링 성향에 맞는 텐션을 교체해서 사용 중입니다.
물론 유상시타가 끝나기 전에 실제로 구매해서 제 스타일에 맞는 스트링과 텐션으로 교체해서 장착 할 생각 입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라켓이라 무조건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연속으로 세~네 개임을 해도 무리 없는 팔과 체력을 보고 가벼운 조작성을 갖고 파워를 주는 이 라켓에 대해서 이제 장착을 할때가 되었구나를 스스로 생각 하게 되네요
지금까지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지극히 제 개인 적인 경험 및 의견임을 다시 한번 강조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분기별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명에게 라켓 1자루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