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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이 들려주신 생생한 사용후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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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타기입니다
작성자 BY. dkang1 (ip:)
  • 평점 5점  

안녕하세요,


프로원 97 헥사 무료시타기입니다.


먼저 저는 테니스 동호인으로 15년 정도 됩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언스트렁 330g 바볼랏 라켓을 쓰다가 무거워서 310g 윌슨 라켓(엔코드엔식스원)을 한 5년 쭉 사용했습니다.

그이후 언스트렁 300g 감마 투어 320x 라켓(98빵, 오픈, 빔뚜게 20mm)을 8년 정도 계속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엘보가 생겨서 치다가 아프면 쉬었다가

또 괜찮으면 다시 치기를 반복했습니다. 근데 엘보는 정말 말끔히 안 낫네요.


그래서 지금 꾸준히 쓰고 있는 감마 투어 320x 라켓과 스펙이 비슷하면서도 팔에 무리가 없는 라켓을 찾던 중 프로원 97 헥사 라켓이

무게는 5g 무겁지만 스펙이 가장 유사한 것 같아 시타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원 97헥사 라켓은 정말 5g 무겁다는 것 빼고는 지금 쓰고 있는

감마 라켓과 성격이 비슷했습니다. 스트록의 직진성이 좋고, 스핀도 뛰어나진 않지만 건 만큼 나옵니다. 또한 컨트롤도 핀포인트는 아니지만 의도한데로

샷이 나옵니다. 한 마디로 아주 편하게 쓰는 라켓이 아니고 사용자의 실력에 맞게 샷이 나오는 정직한 라켓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메어져 있는 스트링때문인지

(브랜드는 모르겠네요) 정말 샷이 팔에 무리가 가지 않고 폭신폭신합니다.


다만 5g의 무게 차이가 저에게는 상당히 부담으로 왔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지만 300g과 305g 의 무게차이로 인한 스윙 스피드의 차이가 생기게 되고

공의 파워가 차이가 나더군요. 또한 손잡이가 짧아 두핸드 칠때 약간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5g 가벼운 프로원 97헥사 라켓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에는 300g의 올우드 라켓을 시타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근데 빵이 102라....


시타를 허락해주신 도네이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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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20-10-05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9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명에게 라켓 1자루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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