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에 테니스에 입문  40대 초 까지 테니스 매니아 였습니다

실력은 미천 하지만 테니스에 미쳐 시간 날때마다 전국 방방곡곡 대회 나가곤 했습니다

그때는 힘이 있어서 그런지 340g 라켓을 사용해도 무리 없이 잼나게 즐겻는데....

40대 초반부터는 산악 자전거에 미쳐 엉덩이 뿔 나게 산악 자전거 랠리 참가 하고 타고 다녔는데

50대 초반 되니 어느날 갑자기 테니스가 그리워 졌고 더 나이들면 않되겠다 싶어 다시 테니스를 시작 하였습니다

19년 4월 10년 동안 보관 해둔 라켓을 꺼내 스트링을 다시 메고 레슨을 받으며 다시 시작

아 예전에 내가 아니구나 .바로 라켓을 윌슨 프로스테프97 315g 발란스310mm 구매 4개월 사용하다 보니 손목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사실 저는 스토록시 손목사용을 많이 하는 편이라..............그래서 좀 가벼운 라켓을 써 보자 해서 19년식

헤드 그라비트MP295g 발란스325mm 구매 사용하다보니 손목 아푼거는 그대로 손맛도 없고......한달 사용 반값에 처분 ㅠ

올 해 헤드 프레스테지 320gMID 발란스310mm 구매 현재 사용중

이 라켓은 손맛도 나고 스토록 발리 내 취향에 맞더 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손목!  그래서 이리저리 뒤지다 보니 도네이 프로원97헥사 라켓 시타 하였습니다

5일 하루 3~4 게임 사용 한 결과 이 라켓은 홈 페이지 설명 및 추천서 그대로 정확히 맞다고 봅니다

스트록시 잔 진동을 잘 잡아주며 시원한 타구감,스핀 베이스라인 플레이어 에게 환상 적인 무기 인것 같습니다

내 스타일은 서브 앤 발리 타입인데 실력이 안조아서 인지 스윙 스피드, 발리시 아주 조금 미흡함을 느꼈지만

일단 문제는 손목 손목에 무리가 전혀 느껴지지가 않아  편안 하게 시타 하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라켓 있은들 몸이 아푸면 벤치에 주전자 신세인데..................

내 스타일은 설명 추천서 보면 펜타99 인거 같은데 조만간 구매 도네이로 쭉 갈가 합니다

라켓을 사용해 보구 구매 하기가 싶지 않은데 도네이 코리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