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이 몇가지 모델 시타 후 최종적으로 선택한 라켓입니다.

두자루 동시에  구매하였으며 1년2개월 사용하였습니다.

- 체격조건

 1. 테니스구력 25년, 몸무게 80kg, 키 179cm

 2. 조금은 유연하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

 3. 서브 & 발리 스타일 선호

 4. 강한볼 보다는 강한 스핀을 가진 콘트롤 위주의 볼 추구

- 주된 선택 이유

           1. 고질적인 테니스 엘보로 팔꿈치하고 친하다는 프로OOO사(헤드라이트) 약 10년 사용하였으나 파워가 너무 약해 이것도 테니스인가,

               호쾌한 맛도 없고, 고민 고민 하다가 몇종류의 라켓 시타(무상, 유상)후 선택

- 총평

           1. 라켓 모델 변경에 대한 트러블이 거의 없었음(이전 모델과 같은 헤드라이트 라켓, 무게도 비슷)

           2. 선전대로 팔꿈치하고 무지하게 친함(아마도 프레임이 꽉 찬 이유 인 듯)

           3. 이전 사용모델(프로OOO사) 보다 파워는 약 150% 증가한 듯

           4. 뜻밖에 발견으로 프레임이 상당히 견고함

    : 게임하다 파트너하고 라켓 부딪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숙명, 생각보다 외관상 라켓 데미지 없음

 5. 헤드라이트로 조작성이 대체로 우수하여 컨트롤 위주 플레이에게 적합

- 결론

1. 나름의 결론은 도네이사 라켓의 특성은 본질적으로 우수하다. 중실 프레임에 팔꿈치 친화적은 대표적인 특징

           2. 특별한 이유로 타사 라켓에서 도네이사 라켓으로 변경을 시도하고자 하는 사람은 비슷한 타입의 프레임 타입을 선택하고

               도네이사에서 제공하는 커스텀방식으로 밸런스를 이전사용 모델과 같이 조정하여 사용하면 후회하지 않을 듯.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테니스 생활하시길 기원하며

 아울러 도네이코리아의 번성을 기원하며 짧은 시타기 마칩니다.

 처음 사진(아래쪽에 배치하려 했으나 역량 부족으로)은 구매해서 초기 스트링 작업을 완료시 까지 라켓 무게변화입니다.

 스트링 및 부속품 장착에 따른 세부적인 사항이 궁금하시면 참고하심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