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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이 들려주신 생생한 사용후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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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브 앤 발리에 특화된 라켓
작성자 BY. samdasoo7 (ip:)
  • 평점 5점  

도네이 애호가 입니다.


헤드 라켓만 쓰다가 변화를 주기위해 처음 penta 99를 사용했는데


스트로크 감이 너무 좋은데 반해 295g사용하다 300g으로 바꾸면서 단점이 발리때

상대적으로 반응이 무거워 발리 장점살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포핸드 스타일이 플랫성에 가깝고 힘을 실고 때리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굉장히 힘이 실려었구요.

특히, 스트로크 특히 백핸드가 기가 막히게 들어갔었습니다.

이 맛에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었는데, 발리에서 뭔가 아니다라는 느낌이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이후 295g짜리인 102펜타를 사용했는데, 너무 무난했습니다.

무난한 반면에 발리에 특화하고 싶은 상황이다보니 딱히 마음에 드는 면도 적었습니다.

초보에서 중급자까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켓같습니다.


다시 변화를 주기 위해 포뮬러 헥사 300g로 라켓을 얼마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둘째, 서브가 묵직해졌습니다.

      - 스트링 선택, 파운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묵직하고

        스트레이트 서브를 잘 안넣는편인데 이 라켓으로 하면 잘들어가더군요.


셋째, 서브 앤 발리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 서브가 좋아지다보니 자연스레 발리도 좋아지는 것도 있지만

        조금만 눌러줘도 발리가 쫘~악 깔립니다.


넷째, 무게감을 느끼지 못하다보니 발리 반응이 늦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 확실히 펜타99와는 발리에서 많은 차이가 보입니다.

복식에 특화된 라켓이라고 할 수 있고,

프레임이 다른 도네이 라켓보다 두꺼워서 다른 브랜드를 사용하던 사람도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는 라켓같구요.


다만, 스트로크 감은 펜타99, 102펜타보다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몇년가 도네이라켓을 사용한 제 경험상, 라켓 무게가 295~300사이를 쓰고 있으면

스트로크에 강점이 있으면 펜타99

올라운드 플레이 성향이면 102펜타

서브 앤 발리 스타일이면 포뮬러 헥사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아!

도네이 라켓은 절대 엘보우가 오지 않습니다.

라켓 무게를 올려서 걱정했는데, 전혀 팔에 무리오는 것을 느껴보질 못했습니다.

파운드를 56쓰는데도, 상대방의 아주 센 볼을 받는데도 전혀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엘보우로 걱정한다면 무조건 도네이 라켓을 선택하시고

자기 스타일에 맞춰 라켓을 택하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테니스를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시타를 해보지도 않고 라켓을 구입해볼정도로 도네이 라켓을 신뢰합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도네이 라켓은 많은 장점을 갖고 있기에

앞으로 많이 보급되길 희망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제주도이다보니 도네이 라켓 쓰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도네이 홍보맨이 되어 있습니다~^^

누가 팔이 아프다하면 "도네이 라켓 한 번 써보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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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20-08-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9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명에게 라켓 1자루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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