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 라켓 : 펜타99
시타 기간 : 7월29일 ~ 8월 7일
장마가 길어져서 시타는 2번밖에 못했지만,
무료시타를 요청했던 의도에 맞는 느낌을 받아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테니스를 처음 접하고 배운건
1986년 겨울부터입니다. 이때부터 군복무를 한 1999년까지는 운동을 기록했지만, 2000년부터 2018년까지는
운동을 못하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작년부터 레슨도 다시 받고, 운동을 시작하면서
현재 사용하는 라켓은 윌슨 블레이드v7 98s 입니다.
문제는 스트로크시 힘이 조금만 들어가면
공이 홈런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에 사용하던 한일라켓도 생각나고,
프레임이 얇은 펜타99
무료시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임이 얇아서인지, 평소와 똑같이 치는데 공이 좀 짧아지고,뜨지 않아, 좀 더 자신있게 스윙을 하게되는것 같고, 게임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수 있을거 같아서,
조만간 구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타 기회를 주신 도네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