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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원 올우드 비교 시타 후기
작성자 BY. murphy2 (ip:)
  • 평점 5점  

도네이 시타 후 라켓 후기 적어 봅니다.

 

전 구력은 5년차 강한 포핸드와 백핸드를 추구하는 베이스라이너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라켓은 윌슨 클래쉬100 / 295g / 텐션 54 파운드을 사용했고 엘보에 조짐이 보여서 도네이라켓 시타 신청을 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라켓과 가장 비슷한 라켓으로 추천받은 올우드 와 개인적으로 관심이 높았던 프로원 97 을 함께 시타채로 받았고 결론적으로 프로원을 선택했습니다.


올우드는 유상시타로 텐션 52파운드로 프로원은 46 파운드로 무료시타를 선택해서 10일동안 시타를 해봤습니다.

 

서브는 프로원 보다는 텐션이 강한 올우드가 플랫서브를 할 때 좀 더 잘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세컨서브로 슬라이스나 퀵서브를 할 때 조작성은 프로원이 사용하기 수월했습니다. 스핀이 많이 걸리고 헤드가 쉽게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어 편했습니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포핸드에서는 프로원이 올우드 보다 스핀성 구질이 좋고  직진성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날리는 공이 더 적게 나왔는데 텐션의 차이일 수도 있고

라켓의 차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도네이는 프레임이 꽉 차있는 구조라 일반 라켓보다 낮은 텐션에서 비슷한 성능을 느낀다는 답변을 도네이 측에서 해주셨구요

 백핸드도 올우드 보다 프로원이 치기 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투핸드를 치는데 보통 올우드가 손잡이가 길어서 투백 치는 분들이 더 편하다고 하는데

프로원도 투백을 칠때 손잡이 부분이 짧아서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길이 보다는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일반적인 발리의 조작성에서는 복식 전용 라켓을 지향하는 올우드가 좋았습니다.

올우드는 발리 실력이 좀 부족해도  편안한 샷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느낌이고

프로원은 공을 끝까지 보면서 신경을 써서 발리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원도 신경 써서 발리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많이 얻을 수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엘보 방지 측면에서는 둘다 아주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보통 하루 4게임 정도 해봤는데 올우드나 프로원 둘다 그전 라켓보다 엘보에서 주는 부담은 훨씬 줄어든 느낌입니다.

하지만 프레임이 꽉차 있는 구조라고 해도 관절에 부담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보호대나 사전예방을 하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느낌에 의존한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


도네이라켓중에서 올우드와 프로원중에서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프로원을 선택했지만 그보다 더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재미있는 테니스 라이프를 건강하게 오래 즐기는 것입니다. ㅎㅎ

다른 분들도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렇게 편리하게 시타를 하게 해주신 도네이코리아 측에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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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20-07-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9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명에게 라켓 1자루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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