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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이 들려주신 생생한 사용후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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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타 사용기
작성자 BY. iokim (ip:)
  • 평점 5점  

안녕하세요.


덕분에 시타 잘 마쳤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클럽 사양: 헤드 Speed 360 MP(300g) String 48lb grip size 4 1/4

시타 클럽 사양: 도네이 All wood lite Hexa(285g) String 46lb grip size 4 1/4


현재 쓰고 있는 헤드라켓 보다 좀 더 가벼운 라켓을 찾고 있다가 도네이 광고를 보게 되었고,

가장 관심이 갔던 All wood lite hexa로 시타 신청을 했습니다. 10년 전 다른 운동에 관심이 생겨 테니스를 그만 두었다가 2019.3월부터 다시 테니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체력도 체력이었지만, 무릎과 발목, 엘보우등 각 관절이 10년 전 만큼 유연하지 않았고, 준비 운동이 부족했거나, 몇일 쉬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여지없이 엘보우나 무릎에 통증이 있어서

파스를 붙이거나 소염 진통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물론 어깨나 몸통 회전이 원활히 되지 않으면서 팔로만 무리해서 칠려고 하다 보니 생긴 후유증인 것 같습니다.  

 

라켓 무게의 차이가 느껴지긴 했지만, 그다지 크게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스윙을 할 때 기존의 라켓보다 채가 저항없이 잘 빠져 나가고, 공을 타격하고 나서(특히 제대로 스윗스팟에 맞았을 겨우) 타격의 여운이 전혀 남지 않을 정도로

느낌이 자연스러웠습니다. 마치 공기의 저항, 타격시의 타구음 마져도 줄어든 듯한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스트링 텐션의 차이일 거라고 짐작했는데,

이것이 도네이 라켓의 진정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발리 때도 훨씬 수월하게 면을 만들어 칠 수 있었습니다.

서브 때는 기존의 라켓과 큰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잘 넘어갔습니다.


타격시의 진동도 확연하게 기존 라켓에 비해서 덜했습니다. 이전에는 테니스를 치고 나서 그 다음날 하루 정도는 온전히 엘보우에 통증이 있어서 소염 진통제를 뿌려 줬었는데, 시타 기간 중에는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평상시 하던 엘보우 통증 완화용 스트레칭만 해 주면 되었으니까요.


제 시타채를 와이프가 몇 번 쳐 보고는 Formula lite(275g)로 시타를 신청했습니다. 와이프가 쓰고 있는 바보랏은 250g짜리인데, 시타채(285g)으로 휘둘러도 전혀 무겁다는 생각을 못하고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머지않아 두 내외가 나란히 도네이 라켓을 들고 코트를 누빌 것 같습니다. 아직 주위에 같이 테니스를 치는 분들 중에 도네이라는 브랜드를 아예 모르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라켓을 모르시다니.

적어도 주위에 도네이를 널리 홍보하는 작은 역할을 다짐해 봅니다.


시타할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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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DONNAY 2020-04-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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