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10일동안 프로원 97 펜타 18X20 을 시타해 보았습니다.
덴스 패턴은 처음 사용해 보는 거라 기대가 있었고,
그 동안 가벼운 라켙을 사용하다가 조금 무게감 있는 것을 사용해 보면 어떨까 해서 신청해 보았습니다.
덴스패턴인 점에 대해선 보통 사용하던 거랑 크게 차이를 느끼진 못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줄이 3줄이 더 많아서인지 단단하게 공을 받쳐준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사용하던 285g, 275g 이 두개를 일년 가까이 사용하다가
305g인 프로원 97 펜타 18X20 를 사용해보니,
조금 무게감이 느껴지면서 처음엔 적응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무게감 있게 볼이 힘차게 나간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컨트롤하기가 조금 애먹었습니다.
물론 확실히 공에 힘이 실리는 것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적응하면 꽤 괜찮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프로원 97 펜타 18X20 으로 갈아타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뭐 시타후기가 별 건덕지가 없지만, 제게는 매우 유용한 시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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