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타자 정보
저는 레슨 3개월 정도 받고 있는 키 181에 77킬로그램 정도 나가는 30대 중반 남성 테니스 초보자입니다.
전에 쓰던 라켓은 요넥스 브이코어 프로 알파 모델로 100빵에 290그램짜리 라켓이었습니다.
2. 시타이벤트진행절차
3개월쯤 레슨을 받으며 테니스를 치다보니 새로운 라켓에 대한 욕구가 생겨나던 와중에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도네이 라켓에 대한 좋은 평들을 접하게 되었고 시타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고 시타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타신청을 금요일 낮 시간에 했는데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바로 연락을 주시고 라켓을 보내주셨습니다.
토요일에 여행을 갔다가 일요일 3시쯤에 집에 돌아왔는데 문앞에 이미 라켓이 와있더군요.
시타신청 후 빠르게 라켓을 받아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포장을 잘 해주셔서 새제품인줄 알았습니다. 라켓 상태도 깨끗한 편이었고 도네이 오버그립도 새로 보내주셔서
마치 새라켓처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3. 사용후기
바로 레슨에 들고 나가보았습니다.
처음 휘두르는 느낌은 제법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라켓보다 10그램이 무거워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휘두르는 느낌이 묵직하여 공을 잘 맞출 수 있을까 걱정도 들었습니다.
볼머신과 코치의 피딩 볼을 쳐본 느낌은 생각보다 공이 잘 맞는다! 그리고 잘 뻗는다!
확실한 것은 테두리에 맞거나 빚겨 맞는 느낌이 현저하게 줄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굉장히 관대하다라는 느낌. 스윗스팟이라고 하나요? 그것이 기존 라켓대비 많이 넓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굉장히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초보이다 보니 스핀이나 파워등 다른 것은 잘 표현하기 어렵지만 반발력,힘?은 초보자가 느끼기에
기존 라켓보다 좋다라고 느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후기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4. 참고했던 외국리뷰
구매를 결정하고 나니 라켓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이 궁금하여 외국 리뷰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초보자의 소견만으로는 여러가지 모르는 것들이 많을테니까요.
그 중 제 구매결정에 쐐기를 박은 리뷰의 한 부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보통 팔에 친화적인 라켓들은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라켓은 그렇지 않다.
이 라켓은 퓨어드라이브(파워형 라켓으로 매우 유명하고 인기있는 라켓인가봅니다.)보다는 다소 부족하지만 충분히 훌륭한 파워를
가졌고 퓨어드라이브 보다 나은 안정성과 컨트롤을 가졌다. 나라면 이 라켓을 당장 대회에 가지고 나갈 것이다."
5. 마치며
테니스라는 좋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것도 기쁜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좋은 장비도 알게되어 두배로 기쁩니다.
열심히 용돈을 모아서 같이 운동을 시작한 와이프 한테도 꼭 사주고 싶은 라켓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라켓 국내에 많이 도입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A/S 안내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3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