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테니스 입문한지 5년정도 되었지만  손목이 아파서 자주 쉬다보니 아직도 실력이 미천합니다.

손목 부상으로 오랫동안 쉬다가 올해 초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주말에 게임만 할때는 괜찮았는데 지난달부터 주 3회 렛슨을 시작하구서는 다시 손목이 아팟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유투브에서 도네이 라켓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  심정으로 포뮬러 헥사 라이트 시타 신청을 하게 되었고

택배 받아서 쳐보았는데 , 공이너무 날라가는 겁니다. 서브도 전혀 맞지 않구요....

그래서 도네이 라켓도 별거 없네 하다가 , 다시 한번 속는 심정으로 포뮬러 헥사 유료 시타 신청을 했습니다. 

처음에 칠때는 적응이 좀 안되어 애를 먹었지만, 적응이 되니 정말 좋은 라켓이라는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유료시타 기간이 다 되었을 즘에  지난달에 구입했던 바볼랏 퓨어 에어로 팀을 다시 꺼내어 시합해보았는데

도네이 라켓이 훨씬 타구감이 부드럽습니다. 진동도 느껴지지 않구요. 공도 바볼랏 못지 않게 시원시원하게 잘 나갑니다.

도네이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손목 통증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포뮬러 헥사 를 바로 구입할까 하다가 올우드 헥사 라이트를 시타 신청해서 사용해보고 둘중에서 하나 구매할려고 합니다.

도네이 라켓,  절말 괜찮은 라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