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79 40대중반 바볼랏 퓨어드라이브팀 퓨어에어로 사용하다가 시타신청하여 받아본 포뮬러헥사
스핀은 바볼랏에 비해 떨어지지만 포핸드는 끝내주네요 풀스윙으로 때리니 상대편 발리잘하는 형님이 서브넣고 첫발리 들어오다가 에러를 하고 당황해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저두 어!이거뭐지?라고 살짝당황했으니까요 베이스라인에서도 포핸드가 쭉쭉 날라갑니다
발리 서브도 꽤 괜찮았읍니다
임팩트 느낌이 다소 부족한듯한데요 타구감 즐기시는 분에게는 살짝 마이너스일듯
하지만 그런 타구감은 라켓의 충격흡수 능력때문에 그런것이니 충분히 감수하고 적응할수 있는 부분이라하겠습니다
팔도 참편했습니다 살짝엘보가 있었는데 무리가없더군요
암튼 도네이의 매력에 빠지게된 첫날이었네요
올우드헥사나 프로원97헥사도 시타해보고 싶네요
엘보를 선사해준 다른 라켓들과는 이제 헤어질시간이 온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