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2019년도 12월에 시타채를 받아 2주동안 레슨도 받고 시합도 하며 나름 느낀 소감을 적어봅니다.
참고로 저는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와 헤드 익스트림 MP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에 갑자기
엘보에 무리를 느껴 방법을 찾다가 도네이 라켓을 접하게 되었읍니다.
일단 받아본 도네이 라켓은 좀 클래식한 느낌이 좀 강해서 디자인은 별로네 하구 생각이 들었구요
가장 중요한 손맛을 보러 동호회 시합에 과감하게 들고 나갔읍니다.
일단 몸을 풀며 느낀점은 텐션은 비록 제가 치는 것보다 낮았지만 팔이 편해지는 느낌이 좋았읍니다.
베이스 라인 스트로크에서는 힘을 실어 쳐보았는데 나름 공에 힘이 잘 실리는 느낌은 있는데 스핀은 살짝 부족한 느낌.
발리도 하이발리는 그런데로 로우발리는 아직 채에 적응이 안되고 실력도 안되서 패스...
서브는 주로 스핀서브를 하는데 파워가 조금 실리지 않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사용한 채가 얼마되지 않지만, 무난한 채로 보이며, 특히 팔이 편한 라켓이라는 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철 운동에 가장 좋을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12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