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REVIEW

REVIEW

고객님들이 들려주신 생생한 사용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가벼운 무게로 인한 자신감 있는 스윙
작성자 BY. refresh3 (ip:)
  • 평점 5점  

지난 번 포물러헥사를 시타 후 좀더 가벼운 라켓의 느낌이 궁금해서 올우드라이트 헥사의 시타를 신청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라켓이 덴스 패턴이어서 오픈패턴인 포뮬러를 처음 사용할 때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했으나, 올우드도 같은 오픈패턴이어서 별도의 적응이 필요 없었습니다. 올우드도 역시 오픈 패턴이 갖는 특성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었습니다. 덴스패턴의 경우 포핸드에서 스핀의 양을 늘이기 위해서는 좀더 의도적으로 스핀을 거는 노력이 필요했지만 올우드의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스윙만으로도 충분한 탑스핀을 구사할 수 있엇고, 따라서 아웃되지 않고 베이스라인안에 떨어지는 공도 더 많아졌던 것 같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라켓이 300g이어서 이보다 가벼운 285g의 올우드라이트는 훨씬 부담없이 편하게 스윙을 할 수 있어서 마음놓게 때리는 경우에도 에러나 아웃이 되지 않아 스윙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가벼운 라켓을 사용했을 때는 공이 날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285g의 올우드라이트는 공이 날리는 느낌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가벼운 라켓으로 인한 편안하고 자신감 있는 스윙으로 공의 위력이 더 배가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또한 도네이라켓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징인 잔진동의 감소와 팔의 피로도 감소도 포뮬러헥사와 거의 유사하게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올우드라이트를 반납하고 저녁에 원래의 라켓으로 두게임만을 했을 뿐인데 타구시 예전의 딱딱한 느낌과 손목의 피로도를 다시 느끼게 되어 오히려 원래의 라켓에 이질감이 들 정도였습니다. 285g이 제가 쓰던 스펙이 비해 조금 가벼운 감이 없지는 않으나 커스터마이징 킷을 같이 사용하여 10g을 늘여서 사용하다가 피로도가 높아지면 다시 원래의 킷으로 교체하여 285g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다른 회사와 비교할 수 있는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시타기회에 감사드리고 추가로 시타신청한 올우드헥사의 도착을 기다려 봅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DONNAY 2019-11-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12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스크롤-업!
스크롤-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