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우드 2개월 사용후기

1.외관:화려한 유광 무지개색으로 클럽분들이 멀리서 보시고 라켓샀냐고 하심.

2.일반성능
 -. 진동: 타사라켓비교 확실히 덜함. 아팠던것은 아닌데 3-4게임하면 손목시큰했던게 없어짐
 -. 밸런스 : 헤드라이트임. 스윙시 경쾌한 느낌이(날엽함) 남. 저처럼 이븐라켓을 쓰다가
    헤드라이트쓰면 통상적으로 스트록시에 어색함을 느낌거라 생각됨.
    이븐라켓 비교 파워는 떨어져도 백스윙을 크게해주면 문제없을거라 생각됨.
    이븐쓰시던분들은 포뮬라 헥사 쓰시면 스트록 어색함은 덜할듯.

3.스트로크
 -. 사실 구매를 조금 망설였던게 스트록시 포뮬라 헥사보다 면안정성이 떨어지고 파워풀한
    스트록 구사가 좀 힘들지 않나 싶어서임. 대신 백스윙을 크게하고 컨택을 더 많이 해주면
    크게 문제될게 없다 싶어서 결정하게됨.
    개인적으론 플랫이 더 편한것 같은데 스핀도 잘걸림 (전에쓰던 바볼랏 APD보다는 물론 스핀량적음)
    포뮬라 헥사보다 조작성이 편함. 포뮬라 헥사는 손잡이가 조금 짧아
    투핸드하시기에는 올우드가 더 나음.(포뮬라랑 고민하다 올우드 선택)
   
4.발리
 -. 조작이 엄청 편함. 사실 발리시 편한한것 때문에 구입하게됨.
    그냥 딱 좋다 느낌이 듬. 스트록할때의 약간 불안함이 발리할때는 안느껴짐
  

5.스메싱
 -. 편하게 스윙할수있다. 쳐준대로 나가고 부담없이 돌려도 OK.

6.서브
 -. 스메싱과 같은 맥락임. 역시 플랫성이 편한데 스핀줘도 나쁘지 않다.

7.기타
 -. 기존라켓 4 1/4로 그립두개 감는방식쓰다가 4 3/8사이즈 신청햇는데 생각보다 안큼.
    현재 그립 두개로 감고있음.
 -. 한자루만 구입했기에 쌍둥이 라켓 사고싶은데 발란스가 많이 차이나는놈이 올까봐
    조금 걱정됨. (도네이는 많이 차이 안난다고는 하나..)

8.하고싶은말
 -. 라켓 바꾸면 적응하는데 한세월이라 웬만하면 잘 안바꾸는데 진동이 덜하고 편한 느낌의
    라켓이라 만족하고 있고 시타서비스로 맞는라켓을 고민해볼수있어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