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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이 들려주신 생생한 사용후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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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rm-friendly 라켓..
작성자 BY. socruise (ip:)
  • 평점 5점  

우선, 올우드 라이트 시타 체험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신청부터 배송, 반납까지 아주 편안하게 시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초보자이고요. 키 175cm, 몸무게 65kg의 체격에 주로 285g 라켓을 이용하고 있던터에

엘보에 좋은 라켓을 경험해보고자 올우드 라이트를 시타해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같은 시기에 강성이 낮다고 알려진 윌슨의 클래시도 같이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초보자라 전문가처럼 서브, 발리, 포핸드, 백핸드 등 개별적인 차이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arm-friendly 관점에서 클래시와의 차이로 사용감을 공유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저는 기존 라켓으로 1시간 정도 랠리를 하고 나면 손목에 약간의 시림이 있어왔는데요

올우드 라이트로 동일하게 랠리를 즐기고 나도 이러한 시림은 없었습니다.

많이 알려진대로 역시나 arm-friendly라켓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같은 목적으로 클래시로도 시타 기간 동안 동일한 패턴으로 1시간 동안의 랠리를 즐겼는데

이 역시 기존 라켓 대비 손목의 시림이 없는 것은 동일합니다.


그럼 차이는 무엇이냐..

공을 칠 때의 느낌이 서로 다릅니다.

올우드 라이트의 경우에는 공을 잡았다가 놓아주는 느낌이 있어요.. (동그란 덤블링 한 가운데에서 사람이 뛰는 느낌이랄까요..)

반면 클래시의 경우에는 공에 의해 라켓이 뒤로 젖혀졌다가 반동 시키는 느낌입니다. (유연한 다이빙대 끝에서 사람이 뛰는 느낌이랄까요..)

덤블링과 다이빙대

이렇게 딱 느낌이 오는데.. 전문적으로는 전달에 한계가 있네요..


구글에서 arm-friendly로 검색을 하면 주로 프로케넥스, 요넥스, 블레이드 cv 이런 라켓들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각종 국내 커뮤니티에서 자주 이야기 되는 도네이라켓은 없어요..

그리고 윌슨의 클래시도 강성이 아주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역시 구글에서는 추천이 거의 없더군요..

혹시 저처럼 arm-friendly 라켓을 다양하게 고민하신다면.. 위의 시타기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보자의 관점에서..


이렇게 좋은 시타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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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DONNAY 2019-11-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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