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라이트헥사를 시타한 후 이어서 올우드라이트도 시타하고 있습니다.
순전히 주관적이고 아마츄어적인 느낌을 적어보면,
저는 63kg의 비교적 가벼운 체중과 그리고 지금까지 초경량 라켓만 사용해온 탓인지
올우드라이트의 285g 무게는 포뮬러라이트보다는 약간 부담이 되었으며,
또한 강성이 올우드라이트보다 더 큰 포뮬러라이트가 오히려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둘 다 묵직한 타구감이 마음에 들었지만 스윙이나 발리, 서브 시의 느낌이
포뮬러라이트가 무게 때문인지는 몰라도 좀 더 편안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스윙웨이트 수치 비교는 못해보았으며 그냥 저의 느낌일 뿐입니다.
그런 주관적인 이유로 오늘 포뮬러라이트를 구매 신청하였습니다.
좀더 체격 조건이나 팔힘이 좋으신 분들은 오히려 반대의 선택도 많이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스트링은 시타용으로 46/44로 같았습니다.
앞으로 포뮬러라이트에 애정을 가지고 몸에 익도록 열심히 운동 해야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차후에 슈퍼라이트도 시타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우드라이트 시타 기한이 며칠 남았지만 기회를 주심에 미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도네이코리아의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12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