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시작한 지 이제 3년 정도이고, 동호회에서 게임재미를 붙여가던 차에
두달전부터 팔목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테니스엘보까지는 아니라서 체외충격파를 받으며 게임을 계속하던 차에,
다리사이로 날아오는 볼을 백핸드로 받다가 팔뚝에 큰 충격이 발생하엿습니다.
테니스엘보와 인대염증이 발생하였다는 진단에 4주정도 쉬면서
도네이 올우드라이트와 포물러헥사라이트를 동시에 시타해보았습니다.
전에는 헤드그라핀라이트(260g)를 사용했는데, 무게는 약간증가하였지만 사용상 어려움은 없었고,
제게는 올우드라이트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파워형 포핸드로 주로 치는데 스윗스팟시 둔탁한 소리에도 불구하고 공의 궤적은 시원스러웠고 팔통증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빗맞앗을 때의 통증이 현저히 낮아 이제 이걸로 운동량을 늘려가면서 엘보부위치료를 계속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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