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이 라켓 올우드 라이트 헥사 시타기

테니스와 사랑을 나눈 지 어언 35년이나 되었습니다. 다양한 라켓을 사용하였고 지금은 바볼랏 퓨어 드라이브(헤드 사이즈 107)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켓은 100%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유형의 테니스를 하느냐에 따라 다르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도네이 라켓을 보고 시타 신청을 했는데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보내주셔서 며칠 동안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서브 앤 발리 플레이를 선호하는 올 라운드 플레이를 하며 즐기는 편입니다.

포핸드는 플랫 드라이브형이며 백핸드는 한손 백핸드로 드라이브와 언더스핀을 혼용하여 구사합니다.

올우드라이트 헥사 라켓은 헤드사이즈가 102사이즈로 지금 사용하고 라켓과 비슷하여 별 무리 없이 사용하였습니다.

포핸드는 스트링 텐션의 영향인지 좀 더 길게 나가는 편이고 스핀이 양호하였으며 특히 서브, 스매시, 발리에서 파워를 느낄 수 있었고 충격이 적었습니다. 라켓을 선택하고자 하는 분들은 도네이 라켓에 관심을 가져서 나만의 애인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라켓을 바꾸려고 하는 타이밍이었는데 마음을 정했습니다.

시타의 기회를 주신 도네이코리아에 고마움을 전하고 조만간 도네이 라켓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