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시작한지 5년 정도 된 사람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엘보 보호되는 케넥스로 시작을 하여, 현재는 요넥스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카페에서 도네이 라켓 소개를 보고, 시타를 신청하였습니다.

어디에서도 구매전에 시타를 해 볼 수 있는데가 없어서 주위 사람들의 평을 보고 마냥 따라서 구매하는데, 시타를 해 보고 구매하는 시스템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복식에 최적화되었다고 해서 이 제품으로 시타를 신청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헤드사이즈가 100sqi 인데, 이 제품은 102sqi로 조금 큽니다.

무게는 비슷하고, 패턴도 같네요.

파워가 상당히 증가한 느낌을 줍니다. 발리도 안정감 있게 잘 됩니다. 무게는 경량이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도 좀 가벼운 느낌이라 조금 늘리고 싶군요.

스트록시 충격은 기존 사용하는 것 보다 많이 덜하네요. 아직까지 엘보가 아픈적이 없지만, 엘보를 걱정하시는 분은 도네이 라켓 추천합니다.

시타를 해보는게 참 신선한 느낌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