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1~2회 테니스로 운동하고 있는 입문자 입니다.
처음엔 지인이 주신 테니스 라켓을 사용했는데 무겁기도 하고 sq도 작아 초보가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폭풍검색과 리뷰를 보고 슈퍼라이트 114 라는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173cm 60키로라 그리고 무거운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 일단 가벼운것 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이 라켓을 선택했습니다. 테니스라켓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이지만 손목이나 엘보에 무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전 라켓은 한게임만 치고나면 엘보가 아팠는데 이라켓은 신기하게 안아팠습니다. 그래서 이라켓을 선택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헤드가 크다보니 무게 중심이 헤드쪽으로 많이 치우쳐서 잘맞기만하면 잘뻗어 나가는것 같았습니다.
발리도 헤드가 크다보니 잘 맞더라구요

이제는 이 라켓을 구입한지 1년이 지났네요
라켓에 대한 욕심이 나서 이번엔 포뮬러라이트헥사를 눈독 드리고 있습니다.

그 라켓을 구입하면 슈퍼라이트하고는 이별을 해야 겠지요 ~~
엘보가 정말 편한 라켓인거 같아요
그래서 계속 테니스를 칠수 있게 되었네요
도네이 아니었으면 테니스 그만 뒀을거여요.

도네이코리아가 참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