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로 인해, 예상 기간 보다 조금 더 긴 시타를 했습니다.
1. 그립 사이즈가 기존 제가 사용 하던 것보다 작은 편입니다.
2. 스팟이 기존 사용 라켓 보다 작은 느낌입니다. 조금이라도 중심에서 벗어나면 어이 없는 샷이 나와 찬스를 주거나 에러를 하게 됩니다.
3. 다른 분이 써보고 싶다 하여 중간에 한 게임 기존 라켓으로 사용했는데...두둥...아팠습니다. 이에 도네이에서 라켓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씁니다.
4. 적응이 되어 가는 2주차에 라켓의 매력을 찾았습니다. 맛이 쫄깃 하다고 해야 할까요? 집중해서 잘 맞았을 때의 그 샷이란...ㅋ ㅑ 좋았습니다.
5. 기존에 추천하는 텐션이 아닌 좀 더 강한 텐션으로 했습니다. 이건 좀 잘 했다고 생각 하는게 강한 텐션인데도 팔에 부담이 덜하다는건 다음 유상시타(포뮬러 헥사 신청 예정) 신청 시에는 추천 텐션으로 해볼 생각 입니다.

이상 도네이 안에서 제가 사용할 라켓을 찾고 커스터마이징 할 생각에 너무 들떠있는 한 사람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