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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짧지만 강렬한 느낌 - 스피드와 파워 & 조작성의 조화
작성자 BY. imingyu (ip:)
  • 평점 5점  

안녕하세요,


테니스 구력은 거의 17년이 되어가지만, 중간중간 쉬면서 치다보니 게임을 잘 못하는 50대 초반 입니다.


저는 30대 초반부터 테니스 레슨을 꾸준히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요넥스 MP1 이후 라켓을 많이 바꿨는데요,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윌슨 프로스텝 6.1, 윌슨 엔코드 6, 헤드 리퀴드 인스팅트, 바볼랏 퓨어스톰팀....


최근에 다시 테니스를 시작하면서 윌슨 번 99s 를 사서 쓰고 있습니다.

어찌어찌 알게 되니 윌슨 번 시리즈가 Stiffness 가 72 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타구감도 좀 딱딱하기도 한가 싶기도 하고...

어쨌든 주말에 반나절씩 게임하고 난타치다 보니, 어깨와 팔꿈치에 무리가 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렛슨 받는 코치님의 소개로 도네이 라켓을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 회원 가입하고 시타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기다려야 되는줄 알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다음날 라켓 배송이 시작되었더군요 ^^


라켓을 받고 레슨받으면서 치고, 게임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예전에 썼던 라켓으로 비교하면 바볼랏 퓨어드라이브랑 가장 유사한 것 같더군요.


저는 베이스라인에서 뻥뻥 질러대는 샷을 좋아하는데, 예전의 퓨드의 경쾌함이 느껴졌습니다.

퓨드와 경쾌함은 비슷한데, 약간 다른점은 부드럽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는 것입니다.


소리는 팡팡 거리고, 파워는 지금 쓰고 있는 번 99s 보다 확실히 좋았습니다.


처음에 번 99s 보다는 헤드쪽에 무게가 있어서 조작성은 좋다고 할 수 없었지만 한 두게임 하다보니 어느정도 적응은 되더군요.

걱정했던 발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적응하느라 에러가 좀 있었지만,

한두게임 하다보니, 제대로 맞으면 상대방이 거의 받을 수 없는 샷이 나오더군요.


치다보니, 프로원 97펜타도 무지하게 궁금해져서 시타 신청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프로원 97펜타를 사용하게 되면 느낌이 다르겠죠?

좀 더 솔리드한 느낌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는 있지만, 포뮬러의 경쾌함과 파워를 느끼게 해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프로원 시타해보고, 다시 한번 감상을 올리겠습니다.


포뮬러 ... 괜찮은 라켓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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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19-09-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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