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테니스에 푹 빠져 하루 3시간씩 테니스를 치는데
덕분에 손목과 팔꿈치가 아파 라켓을 찾던 중 도네이 라켓을 추천받았습니다.
시타 주문 전에 카톡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올우드 헥사와 헥사 라이트를 함께 주문했는데
두 라켓 모두 확실히 팔이 편안해 졌습니다.

저랑 같이 치시는 분이 올우드로 쳐보더니
좋다며 본인도 바로 시타 신청을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인생 라켓을 찾았다며
계속 제 라켓으로 칩니다^^
라켓을 빼앗긴 저는 시타 후 반납 기일이 되기도 전에
얼릉 제품을 주문합니다.

충격은 확실히 덜하고 타격감은 제가 기존에 쓰단 바볼랏과 좀 다른데 적응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래 테니스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