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서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10년 구력의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기존에 윌0 블00드 (304g/98sq)을 테니스를 시작할 때 부터 계속 사용해 오다, 금년초 서브변화를 시도중 엘보로 현재까지 고생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클럽 에이스 동생의(또다른 회원 형님도 지난 주 2자루 구입완료 함!) 적극적인 권유와 추천으로 도네이라켓을 소개 받아

올우드라이트 헥사(285g, 102sq) 무상시타 신청해본 바, 정말 놀라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첫째, 엘보로 고생하시는 분이나 걱정되시는 분들에게는 최적화되어 있는 최고의 라켓이라고 생각됩니다.

        경기중 강한볼의 리턴시에도 팔의 무리가 없음을 느끼며, 경기가 끝나고 팔의 피로도가 정말 현저히 좋아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둘째. 스트록, 서브, 발리시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도 확실히 스트록은 묵직하게(상대방 말에 따르면~~), 서브는 스핀의 회전량이 많아지고, 발리는 길게 잘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셋째. 스트링입니다. 저는 윌슨 립스핀 1.26mm(원형폴리)를 계속 써왔는데 이번 도네이에서 직접 작업하여 보내주신 도네이 스트링(7각, 원형, 1,26mm)이 매우 좋은 느낌이어서 추가로 주문하려 합니다.

제가 고집스럽게 10년간 타사의 라켓(현재 4자루 보유)을 사용해 왔지만 이번 도네이 라켓 시타를 통해 새로운 테니스의 신세계로 빠져들 것 같습니다.~ㅎㅎ

특히, 엘보로 고생하시는 테니스 매니아 분들께 정말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시타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도네이코리아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