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대중반, 구력은 대학동아리출신(공백기간 20년 정도), 실력 클럽은배정도인 중상급자로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시 시작한 운동이 심한 엘보 및 어깨통증으로 수시로 병원치료중.

기존 윌슨 울트라100, 바블랏 에어로 시리즈등 을 사용하며 약간은 파워풀한 스윙스타일로 게임 즐기다보니 엘보떄문에 항상 라켓선택에 목말라하던중에 유툽를통해 도네이를 알게되어

시타신청, 일주일정도 랠리 및 게임사용하였습니다. 단연 300그램대의 묵직한 라켓을 일주일간 휘둘렀으나 진동감쇄떄문인지는 몰라도 현재 팔이나 엘보에 큰이상이 없는거보면 많은 사용후기에

언급된대로 건강하고 즐거운 테니스생활을 위한 지인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라켓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기술적인면에 있어 저의 주관적인 느낌은,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라켓과 비교해볼때, 스트로크 파워와 스핀은 약간은 바블랏느낌이었고, 서브나 스매싱시 묵직하게 묻어 밀려나가는 느낌이 좋았으며, 발리는 팡하고 깔리는 느낌으로 전반적인 스윙시 타사에 비해 월등하다고 판단이 되고 저는 추후 나만의 라켓으로 구매예정입니다.

이상 포뮬러헥사 시타후기였습니다.